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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구혜선이 그림 실력을 뽐냈다.
구혜선은 12일 발매된 거미 4집 앨범 '컴포트'(Comfort)의 CD에 자신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삽입해 선보였다. 무채색의 커다란 꽃 작품이 바로 그것이다.
구혜선의 작품은 CD 뿐만 아니라 앨범 재킷에도 실려 있다. 이번 작업으로 구혜선은 거미의 앨범 크레디트에 스페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름을 올렸다.
구혜선 역시 거미와 한 소속사 식구로 앨범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 흔쾌히 수락해 거미의 새 앨범 일러스트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의 작품은 31일까지 멜론, 도시락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거미 4집 앨범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면 이벤트 상품으로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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