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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아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현장에는 아들 룩희가 동행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이선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19일 발간 예정인 10월호에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결혼 1주년 기념 화보를 특집으로 엮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지난 달 말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촬영됐으며, 당시 현장에는 아들 룩희도 깜짝 동행해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이번 화보는 '결혼 1주년'이라는 부부만의 뜻깊은 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한 것으로 안타깝지만 아들 룩희의 모습은 담기지 않는다.
톱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해 9월28일 결혼했으며, 올 2월 첫 아들 룩희를 얻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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