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총각 굿바이~' 유남규 감독 결혼하던 날

  • 등록 2007-12-02 오후 1:14:03

    수정 2007-12-02 오후 1:22:29

▲ 유남규 감독과 윤영실씨(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유남규(39) 국가대표 탁구팀 감독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뗐다.

유 감독은 1일 오후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호텔에서 일곱 살 연하의 신부 윤영실(32)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은 김태욱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와 현정화 국가대표 여자탁구팀 감독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및 체육계 관계자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의 주례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 축가는 가수 이자연이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인 오늘(2일)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 유남규 감독과 윤영실씨(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 축가 부르는 이자연(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 유남규 감독과 윤영실씨(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 관련기사 ◀
☞[포토]국가대표 탁구팀 유남규 감독, 웨딩 사진 공개
☞탁구대표팀 감독 유남규, 디자이너 윤영실씨와 12월 결혼

 
▶ 주요기사 ◀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 '비타민', 뉴욕TV페스티벌 본선 진출
☞'무한도전' 탓에 엇갈린 주말 예능 프로 희비 쌍곡선
☞'서태지 15주년 공연', 후배들의 오마주와 태지마니아들의 축제
☞[VOD]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누가누가 더 잘 어울리나?'
☞[VOD]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그녀들의 스타일 전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