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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SBS 대하사극 ‘왕과 나’를 위해 퓨전 국악그룹 율과 손잡았다.
명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먼의 수제자인 데이비드 가렛은 13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다.
율은 음악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그룹으로 이날 촬영에서 퓨전 한복을 입고 국악연주를 해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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