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년 1월 日 프로모션...세계 공략 본격화

  • 등록 2008-12-26 오전 8:31:00

    수정 2008-12-26 오전 9:37:27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월드스타' 비가 2009년 첫 공식 활동으로 일본 프로모션을 펼친다.

비는 내년 1월7일 일본에서 아시아 앨범을 발매하며 이를 기념하는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뉴 이어 레인스 팬미팅’(New Year Rain’s Fan Meeting)이라는 타이틀로 내년 1월12일 도쿄 제프(ZEPP)에서 2회, 14일 오사카 크랑큐브 오사카에서 1회 총3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비는 총 8000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비는 지난 16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어권 6개국에 자신의 5집 ‘레이니즘’의 아시아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비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열린 캐주얼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의 론칭쇼와 연말에 방송되는 지상파TV 가요대전 출연을 끝으로 2008년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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