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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주진모와 박지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비천무’(연출 윤상호, 극본 강은경, 제작 에이트픽스)가 제작된 지 4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지난 2004년 촬영이 완료된 '비천무'는 내년 1월18일부터 SBS 금요드라마로 방송된다. '비천무'는 김혜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한족 첩의 서녀인 설리(박지윤)과 고려인 검객 유진하(주진모)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았다. 국내 최초 사전 제작 드라마로 중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비천무'는 중국과 대만 등에서 방영됐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선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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