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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예능프로그램의 반란이 일어났다.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예능프로그램들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해 드라마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게 만들었다.
4위는 비가 ‘무릎팍도사’ 코너 게스트로 출연한 MBC ‘황금어장’이 순위를 2계단 끌어올리며 차지했고 같은 방송사의 ‘무한도전’은 19.1%의 시청률로 6계단 상승하며 6위로 뛰어올랐다. 5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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