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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엄태웅이 이요원, 고현정과 손잡고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엄태웅은 오는 5월부터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남자 주인공인 신라 장군 김유신 역으로 캐스팅됐다.
‘선덕여왕’은 덕만공주가 온갖 시련과 시험을 거쳐 한반도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왕 선덕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갈 드라마다. 덕만공주 역에는 이요원, 덕만공주의 정적인 미실 역에는 고현정이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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