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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군 입대 전 뭐든 이뤄놔야죠.”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김현중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4~5년 후에는 군대에 가야 한다”며 “그 전에는 뭘 하나 이뤄놓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그런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로 “팬들에게 공짜 콘서트를 열어주는 것”이라며 “공연을 본 후 팬들이 각자 내고 싶은 만큼 돈을 내면 그걸 모아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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