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KBS2TV 새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전작 '행복한 여자'의 인기를 그대로 이을 모양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8일 첫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고부간의 갈등을 심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 첫회 방송분에선 의류회사 사원인 이수경과 기획실장 김지훈의 알콩달콩한 연애담과 김을동 윤여정 등 중견 연기자들의 농익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관련기사 ◀
☞'며느리 전성시대'의 송선미, "신혼생활? 싸운 적 없어요"
☞'며느리 전성시대'의 이종원 "기러기 아빠?, 난 독수리 아빠"
☞[포토]이수경, '이번엔 족발집 며느리에요~'
☞서영희, '며느리 시대'로 주말극 재도전
▶ 주요기사 ◀
☞강성진 "카메라 앞에서 놀 줄 아는 윤은혜...이젠 진짜 연기자"
☞'칼잡이 오수정' 순조로운 출발... 30대 여성들에 특히 인기
☞[차이나 Now!]앵커 발탁된 연예인, 무명 시절 누드 공개돼 곤욕
☞이민우, 中 콘서트 결국 취소
☞'화려한 휴가' 일본 영화 관계자들도 감동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