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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가이드로 낙점됐다.
오는 9월10일 방송될 ‘태왕사신기 스페셜’의 제작을 맡은 타임프로덕션 측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김용만이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용만은 오는 25일 제주도의 ‘태왕사신기’ 국내성 세트에서 ‘태왕사신기 스페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타임프로덕션 관계자는 “드라마 내용을 해설해 전달하는 프로그램 성격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시청자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김용만이 진행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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