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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문소리,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배우 문소리가 야성미를 드러낸다.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안방극장 데뷔식을 갖는 문소리는 오는 9월10일 건국신화와 촬영과정을 담은 스페셜 방송에서 숨겨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드라마 초반부를 장식할 선사시대 가진을 연기하는 문소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소리의 변신은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태왕사신기’ 메이킹북을 통해 공개됐다.
문소리는 메이킹북에서 가죽옷을 입고 왼쪽 팔부터 가슴과 등까지 문신을 한 강인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메이킹북은 극중 가진이 부족 남자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가진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성껏 문신을 그렸다. 악역인 호족이 (분장 때문에)애교 있는 팬더처럼 보이는 게 신기하지만 이들은 일단 움직이면 박력 만점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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