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시트콤 통해 연기자 데뷔

  • 등록 2008-01-07 오전 9:28:40

    수정 2008-01-07 오전 9:31:12

▲ 김미진 (사진=퍼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던 기상캐스터 출신 리포터 김미진이 2008년 연기자로 변신한다.

김미진은 7일 방영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 제 44회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기존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김미진을 캐스팅한 이교욱PD는 “예전부터 김미진을 유심히 지켜봤다”며 “연기의 부족한 점을 재빨리 파악해 부지런히 배워 나간다면 고정 출연도 배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퍼플엔터테인먼트 측은 “좀더 구체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김미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케이블 채널 MBN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진은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섹션TV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관련기사 ◀
☞김준호 동생 김미진, 연예계 데뷔 한달만에 단독MC 발탁
☞연예계 진출하는 김미진 "기상캐스터 버리고 연예계 잡겠다"

 
▶ 주요기사 ◀
☞배우 문소리, 엄정화 엄태웅과 한솥밥
☞공유 입대전 눈물의 팬미팅, "2년은 아무 것도 아니죠"
☞성형 다룬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첫회부터 관심 폭증
☞[윤PD의 연예시대②]노출 마케팅의 필요악...'연예인 협찬' 그 씁쓸한 굴레
☞임정은 “12살 나이차? 사랑하면 극복 못할 이유 없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