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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던 기상캐스터 출신 리포터 김미진이 2008년 연기자로 변신한다.
김미진은 7일 방영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 제 44회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기존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인 퍼플엔터테인먼트 측은 “좀더 구체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김미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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