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첫 콘서트 예매 서버 다운...18분 만에 매진

  • 등록 2008-01-23 오전 9:12:01

    수정 2008-01-23 오전 9:56:29

▲ 그룹 슈퍼주니어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매 오픈 18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옥션 티켓을 통해 시작된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12만 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에 접속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서버 복구 후 단 18분 만에 1만 3,000석이 모두 매진돼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는 “티켓 매진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 기다려왔던 첫 단독콘서트라 그런지 벌써부터 설렌다. 팬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슈퍼주니어만의 매력이 담긴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DJ, MC 등 개별 활동과 콘서트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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