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월 첫 단독콘서트로 아시아 투어 포문 연다

  • 등록 2008-01-10 오전 9:11:47

    수정 2008-01-10 오전 9:13:37

▲ 그룹 슈퍼주니어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 23일,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프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멤버들의 개인기와 퍼포먼스, 입담과 재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무척 설렌다. 열심히 준비해서 슈퍼주니어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를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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