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임수정 열애설 추적 '구라데스크' 첫회부터 불방...왜?

  • 등록 2008-01-26 오후 2:02:43

    수정 2008-01-26 오후 6:18:35

▲ 25일 첫회가 불방된 MBC에브리원 '뉴스흥신소! 구라데스크'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정규편성이 결정됐던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뉴스흥신소! 구라데스크’가 첫회부터 불방돼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구라가 진행하는 외주제작 프로그램 ‘뉴스흥신소! 구라데스크’는 25일 정규편성 첫회가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이 프로그램 제작진은 ‘지난해 9월 확산된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과 관련, 군입대를 앞둔 공유의 집 앞에서 5일간 잠복취재를 해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까지 발송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25일 방송되지 않았다. MBC 에브리원은 방송 당일 구체적인 설명 없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뉴스흥신소! 구라데스크‘는 방송되지 않는다. 양해 바란다’는 내용의 방송용 자막과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 공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려 불방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26일 이데일리 SPN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뉴스흥신소! 구라데스크’를 정규편성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구성 등 프로그램 정비가 덜 됐고 2회 아이템도 확정하지 못했다”며 “지금 상황에서 첫회가 방송되더라도 2회부터 파행이 우려돼 급박하게 중단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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