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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배트맨 비긴스’ 속편 ‘다크 나이트’가 10일 만에 3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 박스오피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는 개봉 2주차 주말 7560만 달러를 벌어들여 현재까지 3억1424만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06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이 16일 만에 3억 달러를 돌파했던 것보다 크게 앞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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