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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이하 ‘상플2’)가 가수 비의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청률 특수를 누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상플2’는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8.8%의 시청률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하지만 ‘상플2’가 평균 1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해도 이날 비가 출연한 ‘상플2’는 큰 폭의 시청률 상승세을 보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날 ‘상플2’는 비가 출연해 신인 시절 이야기, 프로그램 MC인 탁재훈과 신정환과의 웃지못할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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