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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장영란 방송사고' 검색어가 포털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KBS '해피투게더-학교가자'의 김광수 PD가 해명에 나섰다.
방송인 장영란은 7월2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학교가자'에 출연해 암기송에 도전했다. 암기송을 부르던 중 '미켈란젤로 천지창조~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에서 '천지창조' 부문을 부르다가 '보티첼리'와 혼동해 여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발음을 하고만 것.
또한 '해피투게더-학교가자'가 녹화 방송인데다 오해의 소지가 충분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편집처리하지 않은 제작진에 대한 비난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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