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두 살 연하 사업가 R씨와 올 가을 결혼하는 진희경

                     

[이데일리 SPN 이민희PD]모델 출신 배우 진희경(40)이 가을의 신부가 됩니다.
 
진희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사업가 R씨로 에너지 개발 및 건설업을 하는 W그룹의 대표이사 CEO인데요.

진희경과 R씨는 늦어도 오는 9~10월께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진희경이 MBC 드라마 ‘주몽’을 촬영 중이던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한편, 진희경이 출연한 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부터 출연진의 경사가 잇달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주몽 역을 맡은 송일국은 촬영 기간에 소개받은 예비법조인 정모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주몽을 적대시하는 영포왕자 역으로 데뷔 12년 만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원기준은 드라마 촬영기간이었던 2006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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