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하트' 30% 시청률 복귀...수목드라마 절대 1위

  • 등록 2008-02-15 오전 8:59:46

    수정 2008-02-15 오전 9:15:42

▲ '뉴 하트'(사진=MBC)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뉴 하트’가 시청률 30% 고지에 두 번째 올라서며 수목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영된 ‘뉴 하트’ 19회는 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영된 18회 시청률 27.8%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31일 15회에 이은 두 번째 30%대 시청률이다.
 
애초 20회로 기획된 ‘뉴 하트’는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덕에 23회로 연장됐다.

경쟁작인 KBS 2TV '쾌걸 홍길동‘은 14.8%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SBS '불한당’은 5.1%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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