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월드컵)유이 "역대 최강 멤버, 대한민국 파이팅!"

  • 등록 2010-06-09 오전 8:29:46

    수정 2010-06-09 오전 8:30:57

▲ 유이(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대한민국 파이팅!”

애프터스쿨 유이가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하는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만난 유이는 한국 대표팀의 성적을 구체적으로 전망하는 것은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이번 월드컵 대표팀은 멤버 구성도 역대 최고인 데다 선수들 개개인도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믿음을 보였다.

유이는 특히 “삼성전자가 대표팀 선수들에게 휴대전화를 증정하는 행사에 전달자로 초청을 받아 갔다가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선수를 만났는데 너무 떨렸다”며 이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다.

유이는 또 “월드컵에 나가는 축구 대표팀은 승패를 떠나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분들”이라며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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