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우, '최강칠우' 합류...'에릭'바라기로 극에 활력

  • 등록 2008-04-10 오전 9:52:09

    수정 2008-04-10 오전 9:53:38

▲ 서우(사진=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신인배우 서우가 에릭을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최강칠우’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우는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강칠우’(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에 캐스팅돼 몰락한 양반의 딸이자 포목점 주인인 연두 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했다.

연두는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에 칠우(문정혁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하고 그를 짝사랑하게 하게 되는 인물. 극중에서 에릭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연두는 칠우의 자객단에 합류해 무술을 가르쳐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느닷없이 옷을 벗고 덤벼들어 칠우를 난감하게 만들기도 한다.

서우는 “옆집 여동생처럼 친근하면서 귀여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다.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두의 애틋한 마음을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가슴 아프게 그려내겠다”고 드라마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최강칠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무협드라마로 낮에는 의금부 하급관리로 일하다가 밤에는 자객으로 변신해 악당들을 소탕하는 칠우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20부작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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