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자객 변신...9월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무협극 택해

  • 등록 2008-03-25 오후 12:17:26

    수정 2008-03-25 오후 12:19:09

▲ 에릭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에릭(본명 문정혁)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무협드라마 ‘최강칠우’(가제)를 택했다.

에릭은 최근 KBS 2TV ‘최강칠우’(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의 출연을 구두 합의하고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놓고 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칠우 역을 맡아 자객으로 변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칠우’는 의금부 하급관리로 일하는 나장이 밤에는 자객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내용을 그린 판타지 무협드라마. 얼마 전까지 이 작품은 ‘필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왔다.

에릭이 9~10월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강칠우’는 에릭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드라마는 4월 중순 촬영에 들어가 오는 6월9일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에릭을 제외한 다른 출연자들의 섭외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한편 에릭은 지난 24일 신화 데뷔 10주년을 맞기도 했다. 에릭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가수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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