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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임하룡과 신화가 작품에서 남다른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임하룡은 최근 KBS 2TV ‘최강칠우’(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에릭(본명 문정혁)의 의붓아버지 역으로 출연키로 했다.
임하룡의 캐스팅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과거에도 신화 멤버 중 한 명의 아버지로 작품에 등장한 일이 있기 때문. 임하룡은 영화 ‘원탁의 천사’에서 이민우의 아버지 강영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강칠우’는 에릭의 입대 전 마지막 출연작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낮에는 의금부에서 나장으로 일하던 자가 밤에는 자객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내용을 그린 판타지 무협극으로 ‘강적들’ 후속으로 6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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