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생애 첫 댄스 앨범, 클럽 DJ들에 인기

  • 등록 2007-08-24 오후 12:07:22

    수정 2007-08-24 오후 12:25:45

▲ 가수 장혜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최근 댄스 앨범을 발표한 가수 장혜진이 전국의 나이트클럽을 ‘접수’했다.

장혜진이 데뷔 17년 만에 최초로 선보인 댄스 앨범 타이틀곡 '가라 사랑아'가 전국 각지의 나이트클럽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장혜진의 소속사 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국 클럽 음반 프로모션 담당자의 말을 빌어 "앨범 발매 전 온라인 선공개를 통해 노래를 접한 나이트클럽 DJ들로부터 장혜진 댄스앨범을 구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새로운 댄스곡에 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클럽 DJ들에게 반응이 좋아 음반 활동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혜진은 20일 스페셜 음반 ‘톰보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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