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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세븐의 미국시장 진출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양현석 대표는 1일 오전 YG홈페이지를 통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세븐의 미국 진출 관련 새 소식을 알렸다.
양현석 대표는 “미국의 최정상급 프로듀서인 닥 차일드(Rodney "Darkchild" Jerkins)가 참여해 이미 세븐과 녹음 작업까지 끝마친 상태”라며 “닥 차일드의 참여로 세븐의 미국 앨범작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이어 “이제 남은 가장 중요한 일은 세븐의 프로모션에 힘을 실어줄 레코드 회사를 찾고 음반 계약을 맺는 일”이라며 “현재 미국음악 시장에서 NO 1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유명 레코드 회사의 대표와 우리 측(YG 미국지사) 대표가 만나 세븐의 음반 계약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세븐의 미국 데뷔 음반은 제작 총 책임을 맡은 마크 쉬멜(Mark Shimmel)과 프로듀서인 리치 해리슨(Rich Harrison)을 비롯해 현지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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