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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탤런트 최수종이 네팔 자원봉사를 다녀온지 근 2주 만인 1일 다시 충남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태안군 관계자는 1일, “최수종 측이 며칠 전 태안군에 연락해 자원봉사 의지를 밝혔으며, 2월1일 태안을 봉사차 방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태안군청 측의 말에 따르면 최수종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이날 오전, 서울을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이날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기름띠 제거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태안 자원봉사 활동계획에 대해 최수종 소속사 관계자는 자원봉사가 자칫 홍보성 이벤트로 오해 받을 것을 우려해 시종일관 “아무 말도 해 줄 수 없다”며 극히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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