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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오는 5월말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가 소희의 변신 사진 공개를 끝으로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17일을 제외한 5일간 그룹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예은, 선예, 유빈, 선미, 소희의 사진을 공개하고 지난 2007년 '아이러니'(Irony)와 '텔미'에 이은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재킷사진의 일부가 공개된 이번 티저물에선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난 원더걸스 다섯 미녀들의 개성이 오롯이 묻어났다.
특히 원더걸스 막내 소희는 섹시한 레오파드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쓰고 소녀에서 쉬크한 여인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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