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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성시경이 7월1일 현역으로 전격 입대한다.
성시경은 이날 오후1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102보충대에서 훈련을 받게 됨에 따라 퇴소 후 강원도 전방 부대에 배치돼 복무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성시경 측은 23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20일 병무청으로부터 입대 영장을 받았다"며 "본인이 조용히 군생활을 시작하길 원하는만큼 입소 전까지 차분하게 앨범 활동에만 치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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