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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이하 '야심만만')으로 10년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 거침없는 개그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개그맨 최양락(47)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양락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고 "저에게 너무나 큰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요즘 너무 행복해서 홈페이지 방명록 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야심만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최양락은 '관록이 느껴지는 개그를 선보인다'는 세간의 평가와 함께 19일 방송부터는 '야심만만'의 새 MC로 발탁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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