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박용하, 네티즌 성형 의혹 제기

  • 등록 2007-08-29 오후 3:19:19

    수정 2007-08-29 오후 4:03:07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류스타 박용하가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네티즌이 인터넷상에 공개한 박용하의 일본 싱글 앨범 재킷에 담긴 그의 얼굴이 전과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

네티즌들은 바뀐 박용하의 얼굴에 낯설어하며 “박용하가 아닌 다른 사람 같다", "이목구비가 너무 달라졌다", "혹시 성형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앨범은 박용하의 일본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영원’으로 29일 일본에서 발매됐다.

박용하는 이번 앨범 재킷에 담긴 사진을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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