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강소영 이찬, 고교생에 몸매 관리 비법 전수

  • 등록 2007-07-13 오후 2:55:52

    수정 2007-07-15 오전 1:29:56

▲ 강소영(제공=대경대학)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슈퍼모델 강소영과 이찬이 모델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

2004년 슈퍼모델 1위 강소영, 올해 아시아 슈퍼모델콘테스트 한국예선 1위 이찬은 14~16일 모교인 경북 경산 대경대학에서 100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모델 실기캠프에 슈퍼모델 다이어트 실기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모델 식이요법, 다이어트 스트레칭, 다이어트 모델 유산소운동 등으로 꾸며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에게 모델로서 균형감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기캠프는 슈퍼모델을 꿈꾸는 모델 지망생을 위해 마련됐다. 강소영, 이찬 외에 김소영, 김은정, 김지영 등 모델들이 참가자들에게 모델워킹, 피트니스, 포즈, 메이크업, 모델연기, 댄스, 내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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