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 교수 신정아씨로 시작된 학력 위조 파문이 연예계로 확산되면서 장미희, 강석, 오미희 등 연예인들이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동료 연예인들이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연예인들은 "거짓말을 한 것은 분명 잘못"이라면서도 "이 사회에 학력을 중시하는 풍조가 얼마나 만연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났겠는가"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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