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현철 박휘순, '무한도전' 빈 두자리 릴레이 투입

  • 등록 2008-03-03 오전 10:52:59

    수정 2008-03-03 오전 10:55:31

조인성-김현철-박휘순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조인성과 개그맨 김현철, ‘육봉달’ 박휘순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빈 두자리를 메웠다.

조인성과 김현철, 박휘순은 지난 2월28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레슬링을 내용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노홍철이 최근 피습에 의한 부상으로 과격한 운동을 할 수 없는데다 하하도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위해 빠진 만큼 빈 자리를 메울 멤버를 오프닝에서 직접 연락해 구했다.

정준하의 연락을 받은 조인성은 ‘근처에 있다’며 곧바로 ‘무한도전’에 합류해 촬영을 했고 영화 스케줄을 위해 조인성이 떠난 뒤에는 박휘순과 김현철이 릴레이로 그 자리를 이어갔다.

노홍철과 하하의 공백을 3명이서 메운 셈이다. 노홍철은 이날 녹화에는 참여했지만 직접 레슬링을 하지는 못했다.

이날 녹화분은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라인업' 하인스워드 효과 못봐...'무한도전'도 2.3%P 하락
☞[배워야 산다②]'무한도전' '상상플러스'.배움과제 제각각, 골라 배우는 즐거움
☞김태호 PD, '무한도전' 촬영으로 PD대상 시상식 불참
☞'피습' 노홍철, '무한도전' 녹화도 재개
☞'무한도전' 100회 특집 시청자 아이디어 공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