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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권상우, 윤아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광고판매 호황으로 ‘대박’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광고영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데렐라 맨’이 첫 방송되는 15일 오전 9시30분께 이 드라마의 광고판매는 7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까지 광고판매가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완판’도 가능한 상황이다.
MBC 수목드라마는 전작인 ‘돌아온 일지매’가 시청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면서 광고판매도 급감, 매출 경쟁의 취약지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방송을 앞둔 ‘신데렐라 맨’이 광고판매에 호조를 보이면서 이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에도 자신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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