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대학 신입생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09학번’ 새내기가 될 소녀시대 윤아(19)와 수영(19)이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렘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윤아와 수영은 지난 해 2009년 수시 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각각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중앙대 연극영화학부에 최종 합격해 ‘09학번' 대학 입학의 자격을 얻었다.
원더걸스 선예(20)는 1년 재수 끝에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 윤아와 같은 과 동기가 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한편, 수영은 “MT는 스케줄이 허락되면 꼭 가고 싶고 미팅도 하고 싶다"며 "평소 사진을 좋아하는데 사진 동아리에도 들 생각이다”고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한대욱, 김정욱 기자)
▶ 관련기사 ◀
☞'우결' 태연, "(정)형돈 오빠, 자상하던데요?" (인터뷰②)
☞소녀시대, 1년 만에 훌쩍 커버린 '숙녀'들의 진심 (인터뷰①)
☞소녀시대, 화려하고 발랄하게...1년 만에 '지'로 컴백
☞[VOD]소녀시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유고걸' 작곡가, 카라에 소녀시대까지...'이 트라이브,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