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빅토리아 "벌레 보고 놀라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 등록 2010-06-17 오전 9:05:20

    수정 2010-06-17 오후 6:07:25

▲ 에프엑스 빅토리아(제공=KBS)

[홍천(강원도)=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벌레 보고 놀라면 어떻게 소리 지르는지 지켜봐 주세요.”

KBS 2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새로 투입된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무대에서가 아닌 평소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빅토리아는 16일 강원도 홍천 유치리 `청춘불패` 촬영장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특별히 어떤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다”라며 “무대에서 보여드리는 모습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꾸밈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기존 `청춘불패`에 출연했던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가 빠진 뒤 애프터스쿨 주연, 김소리와 함께 새로 투입됐다. 중국인인 빅토리아는 `청춘불패`의 첫 외국인 멤버가 됐다.

`청춘불패`는 걸그룹 멤버들이 농촌에서 직접 농사일을 배우고 가축을 키우며 자급자족을 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빅토리아는 “평소 도시에서 살다 1주일에 한번씩 닭도 키우고 농사도 짓는 게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청춘불패` 주연 "어설픈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
☞`청춘불패` 나르샤 "싱가포르서도 성인돌"
☞카라 구하라 "`청춘불패` 덕분에 새침데기 이미지 탈피"
☞시크릿 한선화 "`청춘불패`는 생명의 은인"
☞`청춘불패` 효민, "주연 들어오니 써니 심정 이해가 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