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교과부 '위 프로젝트' 카운슬러 위촉

  • 등록 2009-02-13 오전 10:47:52

    수정 2009-02-13 오전 10:48:28

▲ 장근석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장근석이 청소년들을 위한 카운슬러로 나선다.
 
장근석은 12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학생안전통합시스템 ‘위(WEE) 프로젝트’의 카운슬러로 위촉, 충청남도 천안 교육청에서 열린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위 프로젝트'의 '위'는 우리를 뜻하는 'We’에 감성을 나타내는 ‘Emotion’의 이니셜을 따붙여 만든 말이다. 위 프로젝트는 최근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위축으로 인해 실직, 가족해체 등 신빈곤층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점점 늘어나는 실업가정으로 인해 학생들의 장기결석,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등의 현상을 막기 위해 구축됐다.
 
장근석은 “학생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조언이라기보다는 학창시절 겪었던 고민과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학생들과 교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일본에 머물면서 나고야 팬미팅을 성황리에 치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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