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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예능 늦둥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윤종신이 가수로서 3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윤종신은 지난 25일 3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11집 ‘동네 한바퀴’를 발표하데 이어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윤종신의 ‘인기가요’ 출연은 지난 2005년 10집 ‘비하인드 더 스마일’ 이후 3년 만. 윤종신은 이날 자신이 작사하고 O15B의 정석원이 작곡한 11집 타이틀곡 ‘내일 할 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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