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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휘재와 지석진이 2007년 추석 연휴 지상파 방송 3사의 특집프로그램 진행자로 상한가를 쳤다.
이휘재와 지석진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21일 저녁부터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각 방송사들이 마련한 특집프로그램들 중 가장 많은 진행을 맡았다. 이휘재는 6개, 지석진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휘재와 지석진은 특히 지상파 방송 3사인 KBS, MBC, SBS의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한다.
지석진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은 KBS 2TV ‘수퍼액션’, ‘비교체험 글로벌카메라’(26일),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24일), SBS ‘사이다’(21일), ‘세계로 간 한국의 맛’(25일)이다.
이들 외에 특집프로그램을 방송 3사에서 모두 진행하는 사람은 박수홍이 유일하다. 박수홍은 KBS 2TV ‘스타서바이벌 최강의 단짝’(21일),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23일), ‘최강! 외국인 며느리 열전’(25일), SBS ‘동안선발대회’(26일)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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