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래퍼 지이, 급성맹장염으로 15일 수술

  • 등록 2008-01-15 오후 12:02:24

    수정 2008-01-15 오후 12:06:32

▲ 그룹 거북이의 래퍼 지이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댄스그룹 거북이의 래퍼 지이가 급성맹장염으로 15일 수술을 받는다.

거북이의 소속사 부기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이는 14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 후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 15일 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급성맹장염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입원 중인 지이는 이날 오후 1시30분 수술을 받을 계획이고 향후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인 거북이는 지이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복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4집 활동 중 자신도 심근경색으로 병원신세를 졌던 리더 터틀맨은 “5집 활동에 박차를 가하던 중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지만 간단한 수술로 끝나게 되는 것이라 다행”이라며 “활동도 중요하지만 멤버들 건강이 더 우선이기에 잠깐의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거북이는 5집 앨범 발매 5일 만에 타이틀곡 ‘싱랄라’가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 관련기사 ◀
☞혼성그룹 거북이, 새 음반서 전영록과 호흡 맞춰

 
▶ 주요기사 ◀
☞허경영 총재, 방송서 '축지법' '공중부양' 비책 공개
☞이순재, “쪽대본 작품 망치는 지름길...연기자는 로봇이 아니다”
☞'데스노트 엘' 마츠야마 켄이치, 2월 내한 확정
☞[엔터테인 파워 리더③]비, 그리고 제이튠의 2008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 국가공인제③]득과 실은 무엇? '법적공방 감소 기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