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SBS 월화드라마 '식객' 제작진이 올림픽 덕분에 한 숨을 돌리게 됐다. 12일 방영될 예정이었던 '식객' 18회가 올림픽 중계로 인해 한 회 결방돼서다.
'식객'은 그동안 불규칙한 날씨로 인해 야회 촬영이 지연되어 하루가 아쉬웠던 상황. '식객' 제작진 관계자는 "한 회 방영이 미뤄짐에 따라 일주일 정도 시간을 벌게 됐다"며 촬영에 다소나마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식객' 올림픽에도 최고 시청률 타이...김래원 10년 팬 남현희 덕분?
☞김래원, 10년 팬 '미녀 검사' 남현희 선수 응원..."맛있는 거 사줄게요"
☞김래원, '식객' 스태프 건강 위해 삼계탕 80인분 대접
☞권오중, '식객' 스태프 결혼식 사회 맡아...'역시 의리맨!'
☞[VOD]'식객' 김래원과의 맛있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