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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비(정지훈)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에 대해 재심의를 한 MBC가 ‘방송가’ 결정을 했다.
MBC는 22일 심의위원회에서 ‘레이니즘’에 대한 재심의를 했으며 비유, 은유적인 표현인 만큼 이를 원천적으로 방송금지를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 창작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판단으로 방송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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