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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장나라가 중국 산둥성 지난시 명예시민이 됐다.
장나라는 18일 지난 방송 주관으로 열린 지난시 자선총회 연도보고에서 그간의 꾸준한 자선 활동을 인정받아 홍보대사 및 명예시민으로 임명됐다.
장나라는 "지금까지 애심기금이 단순히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지금부턴 백혈병 아동뿐만 아니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나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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