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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민호, 센세이셔널 해요.”
‘구준표’ 이민호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러브콜을 받았다.
앙드레 김은 “센세이셔널하다”며 이민호의 성공적인 미니시리즈 주연 데뷔를 축하하고 ‘꽃보다 남자’ 종영 후 자신의 패션쇼에 모델로 서 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앙드레 김의 패션쇼는 한류스타를 비롯한 톱스타들이 메인 모델로 서왔던 만큼 이민호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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