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메라 감독들도 녹인 '원더걸스'의 애교 댄스~

▲ 그룹 원더걸스의 축하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카메라맨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본사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선 원더걸스 양파 빅뱅 V.O.S가 포토제닉 가수 부문에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코미디언 부문에는 유재석 신봉선이, 탤런트 부문은 이순재 배종옥이 각각 수상을 영예를 누렸다.
 
또 영화배우 부문에서는 정준호와 김혜수가 베스트 포토제닉에 선정됐으며, 아나운서 부문 수상자로는 서현진 MBC 아나운서와 서기철 KBS 아나운서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한민국영상대전은 450여명의 카메라맨들이 소속된 한국방송카메라맨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연말 시상식 축제다.

▲ 그룹 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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