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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30)가 가수 아이비를 만났다.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앙리의 기자회견장에서 아이비가 앙리와 인사를 나눈 후 약 10여분 간 기자회견을 함께 진행했다.
두 사람은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의 캠페인 모델로 만남의 계기가 되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5년 만에 방한한 앙리는 4박5일의 방한 기간 동안 사인회와 팬미팅,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후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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