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 최지우 신현준과 '한 식구'

  • 등록 2008-02-05 오전 11:00:22

    수정 2008-02-05 오전 11:07:09

▲ 이기우(사진=올리브나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이기우가 최지우, 신현준, 강성연, 오윤아, 채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최근 (주)올리브나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 현재 이기우는 영화 '기억상실의 시대'(감독 정정화)에 캐스팅돼 박진희, 조한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기우는 문화 예술분야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자 단국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입학해 올해부터 학업도 병행할 예정으로 있다.

소속사 (주)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훤칠한 키에 귀공자 같은 외모를 가진 이기우는 가능성이 많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라며 "이번 영화 '기억상실의 시대'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월1일 크랭크인 한 영화 '기억상실의 시대'는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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