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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뮤지컬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해온 배우 조승우가 가수로 깜짝 데뷔한다.
전설적인 밴드 데블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고고70'(감독 최호)에 출연하는 조승우는 조승우와 데블스라는 이름으로 18일 엠넷닷컴을 비롯한 각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고고70'을 공개했다.
조승우와 데블스는 리드보컬 조승우와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색소폰으로 이뤄진 6인조 밴드로 이번 영화의 주역이다. 이들은 영화를 위해 3개월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영화에 앞서 디지털 싱글로 관객들과 앞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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